스마트 안전관리 솔루션 전문기업 지에스아이엘(대표이사 이정우)이 AI 머신비전 기술 기업 세이지(대표이사 박종우, 홍영석)와 손잡고 산업 현장의 안전관리 시스템 고도화에 나선다. 양사는 AI 기반 스마트 안전관리 기술을 공동 개발하기 위해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협력을 통해 양사는 AI 머신비전 기술을 활용한 위험 요소 감지 및 대응 체계를 강화하여 산업재해 예방 효과를 극대화할 방침이다. AI 기술을 접목한 스마트 안전관리 시스템은 산업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 요소를 보다 정밀하게 분석하고,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도록 지원한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AI 기술을 활용한 스마트 안전관리 시스템이 더욱 정교하게 발전하면서, 산업 전반으로 확산될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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